◇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 제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위치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총 8개동, 59A, 59B, 84 타입 총 815세대로 구성된다.
중소형 평형 위주로 4Bay 판상형 구조로 돼 있어 채광과 통풍 면에서 우수하다. 주방과 복도에 팬트리가 마련돼 있고,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이 함께 설계됐다.
자녀가 있는 입주민 학부모들의 니즈 역시 함께 충족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25년 입학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역시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 주민공동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골프 연습장 등이 있다. 단지 앞에 근린공원도 위치해 공원뷰를 즐길 수 있다.
평택화양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안중역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 하다. 서해선과 평택선, KTX와 신안산선이 지나는 것은 물론, 2028년도에는 GTX-C가 개통이 예정돼 풍부한 교통호재를 가지고 있다. 쾌속적인 교통망을 확보해 서울 강남이나 판교 분당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입주민 수요도 갖췄다.
평택화양지구 인근인 서평택 부근에는 국가산업단지 5개와 경기경제자유구역 BIX가 2개, 현덕지구(예정), 평택항 국제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민간택지개발사업지구로 선정돼 여의도 면적으로 현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에 따라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크기의 화양신도시에서 진행되는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수도권에 차량이 많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분양 건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GTX-C를 비롯해 서해선, 평택선, KTX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날 예정이므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교를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